킨텍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팝업 카페 운영 지원

킨텍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팝업 카페 운영 지원

킨텍스는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팝업 카페 운영을 지원하며 포용적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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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확대

지난해 킨텍스는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와 협력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첫 번째 팝업 카페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한층 확대된 규모로 운영을 지원했다.

올해 팝업 카페의 변화

• 공간 확장: 작년 90㎡에서 **336㎡(3.7배 증가)**로 확대
• 시설 강화: 60석 이상의 좌석과 부스 설치,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 지원
• 운영 주체: ‘아이 갓 에브리씽’ 파주시청점(주내자육원 우리자리)

이번 팝업 카페는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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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확대와 인식 개선 효과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의 임샘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팝업 카페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며, **"킨텍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 갓 에브리씽’이란?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브랜드
•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 내 입점 확대
• 2016년 정부세종청사 1호점 개점 → 현재 104호점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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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ESG 경영 실천 강화

킨텍스는 공간 제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팝업 카페 운영 지원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사례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준비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그들의 도전을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